1년했으니까 썰을 풀면 한도끝도 없겠지만 모텔알바하면서 느낀것 3가지만 간단하게 요약하겠다
내가 일한 곳은 MT체인점 같은곳인데 명품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고 청결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MT긴 하지만 호텔처럼 써도 무방한곳이었다 .
물론 페이도 쌨고 숙식도 해결해주고 나한테는 더없이 좋은 알바였다.(퇴폐업소아님)
1. 직장인-여대생or 어린여고딩급 되는 커플들 존나많다.
한 직장인 남자가 있었는데 외모도 깔끔하고 옷도 잘입는것같았다 . 이남자가 1년동안 진짜 어린여자들 내가봐도 한 30명이상 후린것같다
심지어는 금-토 방잡고 어린애랑 놀다가 다음날 토-일 에 방잡고 또 다른어린애랑 놀고 진짜 형님이란소리가 절로나올정도로 대단한분이 있었다 .
여자애들도 귀염상부터 진짜 몸매죽이는여자애가 딱달라붙는 원피스 그런걸뭐라그러더라.. 그런거 입고 지나가면 70~80프로는 뒤돌아볼 와꾸에
그런여자도 존나 후리더라 그리고 까만 스타킹에 미니스커트에 위에는 청순한 하얀원피스에 ... 너무 다양한 여자를 데리고 오셔서 ...
아마 회사가 이근처라서 이쪽을 자주오는것 같았다..
이분이 예전에 새벽에 갑자기 내려오셔서 라이타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라이타 드리고 밖에서 한대 핀적이 있다.
나보고 그러시더라 " 직장인 만났던 여자는 절대만나지말라고" 일단 남자가 직장인이면 진도가 노답수준으로 빠르단다 . 그것자체가
믿을만한 여자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진여자라는걸 강조하시는것 같았다)
2. 존나 이쁜 여자 + 호구
음... 이건 뭐라할말이 없다 . 손님중에 키 170에 수렴하고 딱봐도 화려한 얼굴에 몸매도 죽이는 여자가 있었다 느낌은 딱 한효주처럼 청순형
근데 남자친구는 나이도 있어보이고 키도 비슷하니까 170초반일테고 옷이나 신발이나 뭐 하나 대단한거라곤 찾아볼수가 없더라....
그때 드는생각은 음... 밤일을 그렇게 잘하나? 이런생각이었다 이커플도 주말마다 떡잡으러 오는커플이었다...
그러다 새벽3시쯤? 남자가 엘리베이터로 내려와서 집에가려고하는거다 ,,원래 대부분 같이 나오는데 혼자나오는게 이상해서
"오늘 혼자가세요? " 남자가 " 직장일때문에 먼저 가봐야할것같아요 여자친구는 피곤하다고 좀더 잤다가 나온다고하네요"
하고 가더라 뭐그런줄 알고 ... 인수인계 장부에 적어놓고 쳐다보고있었는데 그여자방에서 콜이 오더라 전화로 ...
남자친구가 말도없이 먼저갔다고 혹시 잠깐 밖에 나간거냐고 하길래 나는 있는그대로 회사일때문에 가신다는것 같다고 하니까
네? 이러면서 한15분 있다가 여자가 모텔에서 주는 가운만 입고 방금 씻은 향기풍기면서( 지금생각해도 꼴린다 )
내려오더라 그래놓고 하는소리가 " 저 여기 혼자있는거 너무무서워요 남자친구가 이리로 오는중이니까 좀만 카운터에 있음 안될까요" 이러더라
새벽에 혼자나가기도 그렇고 택시타기엔 여기서 집이 너무멀었는지 암튼....
그러다 카운터에 cctv 다 있고 이러니까 믿을만 했는지 같이 카운터에서 얘기했었다 남자는 고등학교선생님이고 여자는 그냥 경리 일하는사람인가보더라
그러다 나보고 인상도 착하게생기고 좋아보인다고 이런저런 얘기나눴었다 아직도 그때 하얀살결 작은 입술 그 향기 잊을수 없겠더라 ...
암튼 남자새끼 복받았네 속마음으로 계속 생각했다...
똥꼬충
야이호로새끼들아 어머님이 너 그러고 다니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 너네새끼들은 태어난것 자체가 불효인데 거기다 똥고짓이나 하고있으니
개씨발 노답새끼들 뒤진새끼들아 MT에 이상한짓좀 하지마라 ㅁㅊ 남자둘이 쳐가니까 미친새끼들이 힘이 남아도는지 부시고 쌔비고
왁스나 스프레이는 왜쌔비는데 개씨발새끼들아 그것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그리고 똥꼬짓하다가 똥찔끔찔끔나오는건
왜 침대에다가 닦고 미친새끼들이 같이 부랄잡고 잠잘 자신은 없는지 개새끼들이 존나 더럽게쓰고 "대실이요" 할때마다 죽여버리고싶더라 개씨발 호로새끼들